규제 개선으로 국민 불편 해소
남부지방산림청사 전경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임업인을 지원하고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산림청에서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임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불편에 대한 의견을 청취, 개선해 국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산림청에서는 현장의 의견들을 청취해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 종사일수를 기존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했다.
또한 산림버섯재배사 지원 시 토지 소유자 외에 임차인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국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규제들을 개선한바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찾아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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