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운전자 의료원 후송
22일 오전 7시25분께 울릉군 서면 남서터널 인근 사자바위 앞 도로에서 공영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 일주도로에서 공영버스와 화물차가 출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북 소방본부와 울릉군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5분쯤 울릉군 서면 남서터널 인근 사자바위 앞 도로에서 공영버스와 1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사로고 버스 운전석 아래 부문과 화물차 적재함등이 일부파손됐고 버스 승객 중 11명은 가벼운 경상을 입었다.
파손된 1t화물 전기차량. (울릉119안전센터 제공)
파손된 공영버스
하지만 화물차 운전자 박모씨(50대)는 크게 다쳐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현장 응급 처치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