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休 콘서트 '한여름의 책갈피'공연 포스터.[한울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8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 休 콘서트 '한여름의 책갈피'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울본부 休 콘서트에는 맑고 독특한 음색을 지닌 박혜경과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최종 우승한 박창근이 출연해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150명, 선착순으로 1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관련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을 음악회 등 풍성한 문화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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