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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교육
쌀소비촉진·지역사랑상품권 농축협 제한 철회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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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북본부는 2024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 교육을 실시했다(경북 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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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농협 경북본부는 지난 13일 본부 강당에서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151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북 상호금융 세부 사업추진 방향과 연체관리, 유동성관리로 연말 건전결산을 도모하고, 상호금융 규제완화 및 제도변경에 맞춘 내실있는 경영기반 확대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또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을 위한 소비자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북 쌀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쌀가공품 이용 등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랑상품권의 농축협 가맹 제한조치 철회 촉구를 다함께 결의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금융환경이지만 자산건전성 제고를 통한 건실한 농협을 만들어 농업인 실익을 증진 하고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경북 농축협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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