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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본부,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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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31일 경북 울진군 복지시설에 삼계탕과 수박을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울본부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여름마다 울진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보양식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울진에서 생산한 식재료로 만든 삼계탕 430인분과 수박 80개를 장애인과 아동, 한부모가정,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 11곳에 전달했다.

한울본부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행사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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