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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서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 내달 4일까지 열린다,
수상레저 및 버스킹 공연, 리버마켓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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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천섬 및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가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리고 있다(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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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주변 경관이 수려한 경북 상주시 경천섬 및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가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린다.

경상북도와 상주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수상어드벤처 체험과 토우잉보트 체험 등 수상레저 체험프로그램을 상주시(상주보,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진행하며 주말인 83~4일은 비눗방울 공연을 비롯한 각종 이벤트와 리버마켓이 열린다.

특히 3일 저녁 경천섬 버스킹 공연에는 밴드 아프리카’(싱어게인2 윤성), 팝페라 듀오 ‘HUE’, 밴드 카운트다운등의 출연진이 경천섬의 아름다운 여름밤을 함께 빛낼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3~4일 양일간 시내에서 행사장까지 무료로 순환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순환버스 운영정보를 비롯한 기타 행사 내용은 상주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아름다운 상주의 낙동강권 관광 인프라를 통해 상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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