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최근 대구 지역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 영양캠프 운영'2차 사업인 '영양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영양캠프는 대구시교육청 교육복지과에서 주최하고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했으며 '2024년 영양캠프 운영'사업 용역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 확립을 위해 마련돼 대구시 초등학생, 학부모, 대구시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총 250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회에 걸쳐 대구보건대에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식품영양학과 김미옥 학과장은 "올해 영양캠프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