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는 선센터가 오는 8월 3일부터 30일까지 교내 선센터에서 지역민, 재학생, 교직원의 명상문화 확산 및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선(禪) 수행지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써, 간화선, 선다도, 불교경전을 통한 참선이해 등의 다양한 주제로 8월 30일(월~금)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총 80분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사전접수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WISE캠퍼스 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동국대 WISE캠퍼스 선센터장 유진스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 시민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마음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생활 속 명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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