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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어야 놀자! 렛츠고 봉화로!’…봉화은어축제, 화려한 개막
'은어 잡고 맛보고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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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축제 개막식에서 내외빈들이 참석해 개막선언과 함께 터치버튼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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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이자 경북 봉화군의 대표 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경북 봉화군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개막됐다.

올해 봉화은어축제는 '은어야 놀자! 렛츠고(Let’sgo) 봉화로!'라는 주제로 다음달 4일까지 9일간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27일 열린개막식은 박현국 봉화군수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개막선언과 함께 터치버튼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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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은어축제 방문객들이 '은어 맨손잡이'에 참가해 은어를 잡고 있다. (봉화군 제공)


이날 은어축제 행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크게 붐볐다. 특히 1급수 내성천에서 즐기는 은어 반두잡이 체험은 은어를 잡으려고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였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이보람, 허각, 트라이비, 황윤성, 마이진, , 박지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했다. 먹거리 장터에는 여름 별미인 다양한 은어 요리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봉화군수)"여름철 최고 피서지인 봉화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신나는 봉화은어축제를 즐기며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어축제 행사장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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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은어축제에서 '은어 반두잡이'를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특히 1급수 내성천에서 즐기는 은어 반두잡이 체험은 은어를 잡으려고 몰려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도 없이 가득 차 성공적인 축제를 향한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이보람, 허각, 트라이비, 황윤성, 마이진, , 박지현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를 꾸며 축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먹거리 장터에는 여름 별미인 다양한 은어 요리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봉화축제관광재단 박현국 이사장(봉화군수)여름철 최고 피서지인 봉화에 오셔서 아름다운 자연과 신나는 봉화은어축제를 즐기며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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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측하공연에 많은 인파가 모여 축제성공을 알리고 있다(봉화군 제공)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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