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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 대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초기 창업자 지원을 위한 멘토링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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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가 초기 창업자 지원을 위한 멘토링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19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산학협력단은 지난 19일 창업 지원공간인 라이콘타운 범어점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7기 예비창업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대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7기를 대상으로 초기 창업지원과 창업 안전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중인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은 이날 창업 성공경험을 가진 16기 졸업생과 17기 예비창업자를 매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7기 예비창업자들은 온라인셀러유형, 로컬크리에이터 유형, 라이프스타일 혁신형 등 세가지 유형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16기 졸업생과 멘토·멘티 결연을 맺었다.

오프라인 1대1 멘토링, 유형별 대표 멘토가 전담하여 중장기적인 멘토링을 진행하는 멘토링, 선배 창업자에게 듣는 창업 이야기, 창업자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스컬데이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자의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이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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