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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제39기 청도여성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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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위탁운영하고 청도군이 주관하는 제39기 청도여성대학이 최근 화양읍사무소에서 개강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제39기 청도여성대학은 청도군의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는 여성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로는 전통 예술, 현대 미술, 문화 기획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연극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 김진숙은 "제39기 청도여성대학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연극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와 예술을 보다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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