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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수해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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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동구는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동촌유원지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2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전날에 이어 이날 환경미화원과 동구자원봉사센터, 구청 직원 등 90여명을 복구 작업에 투입됐다.

동촌유원지는 이번 집중 호우로 상가 12곳이 침수됐으며 40가구 주민들이 한때 대피했다.

동구는 동촌유원지 상가번영회와 함께 대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동촌유원지 대민지원과 그 외 지역의 수해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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