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스컬데이 행사 모습.[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지난 2일 라이콘타운 범어점에서 혁신창업 관계자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정보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스컬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스컬데이는 계명문화대 내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계명문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대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계명문화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신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창업 정보 및 노하우를 토론하는 세미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산학협력단 내 입주기업과 스타트업 교육 입교생 및 졸업생, 지역 및 대학,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는 아이스브레이킹과 자기소개, 2부는 2024년 소상공인지원 시행 계획, 소상공인 지원제도 등 정보 제공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달서구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의 박운배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정부지원 제도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를 얻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명문화대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산학협력단 내 자유로운 소통과 네트워킹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