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25일 천마스퀘어 1033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24학년도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 교육은 학생 유형별 취업상담 전략특강 및 정보공유를 통해 교직원의 진로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 교육은 취업 및 진로지도 관련 교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 교육은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성금길 취업지원처장의 대학취업 통계 발표, 강경원 강사의 진로지도 특강, 진로상담 및 우수취업 매칭 사례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급변하는 취업시장 속에서 취?창업 및 진로지도의 흐름을 파악하고, 상담 및 진로지도 스킬 및 사례 공유, 취업 및 진로지도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 및 진로지도 전략 수립 지원과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더불어 진로지도에 필요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 정보,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취·창업 지원, 학생지도 등 취?창업과 진로지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빠르게 변하는 채용 시장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학생 맞춤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교직원의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역량 강화를 통해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취업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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