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 휘 의 원 “지 역 지 원 통 한 삶 의 질 개 선 한 입 법 ” 약 속
22일 국민의힘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협은 중앙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상휘 의원실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민의힘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협(위원장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2일 중앙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당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포항시 남구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발대식 및 위원장단 취임식에는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중앙위원회는 이상휘 의원의 공약사항을 충실한 이행을 위해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는 물론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와 참여에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이상휘 의원은 축사에서“자유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다수 야당인 민주당의 의회 폭거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방송통신법 개악에 온몸을 던져 반드시 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노후 국가산업단지 주변 지역 지원특별법’과 관련, “그동안 피해를 감내하고 희생해 왔던 지역주민들에게 보상·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과 노후산단의 유지보수와 지역주민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입법화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금종호 신임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거대 야당의 횡포로 인해 정부의 정책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북한과 러시아가 손을 잡고 중국을 등에 업어 자유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발전을 염원하는 중앙위원회 위원 모두가 주축이 돼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전력을 다하자”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고문으로는 김중기, 정영생, 이대호, 이석원, 부위원장에 김종수, 박순옥, 최숙자, 김태진, 김창희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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