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열린 '교직원 진로취업지원 역량강화 워크숍'모습.[호산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최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직원들의 취업 및 진로상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직원 진로취업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호산대 교원 및 직원 85명이 참여해 급변하는 채용시장의 흐름에 대한 이해와 대학의 효율적인 취업률 관리 및 MZ세대에 맞는 상담기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도서관 권기흥 주무관은 "워크숍을 통해 취업 트렌드 및 대학 취업경쟁력 강화와 관련된 내용을 상세히 알 수 있었고 타 대학의 취업우수사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상훈 센터장은 "대학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뿐만 아니라 전 교직원들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