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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와 안용복을 찾아서…안동시립중앙도서관 독도인문학교실 운영
27~29일까지 운영, 참가희망자 19~21일까지 선착순 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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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인문학교실 포스터(안동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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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립도서관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2024 안동시립중앙도서관 독도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해당 교실 운영은 대구한의대학교 독도&안용복 연구소(소장 김병우 교수) 주관, 경상북도 후원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강좌는 이틀간의 독도 강연후 3일째에는 울릉군에 있는 대풍감과 연관이 있는 울진의 있는 대풍헌 등 울진지역의 독도 관련 유적지 탐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독도인문학 교실이 독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역민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민족의 섬 독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해 영토수호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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