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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군, 2024년 취업박람회 오는 30일 개최…4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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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열린 대구 달성군 취업박람회 모습.[달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오는 3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4년 달성군 취업박람회 '달성군 참 좋은 일자리 만남의 날'을 개최해 4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쿠팡, 대동, 이수페타시스, 평화산업, 대한소결금속, 대주기계, 샤니, 농심태경, 유림테크,, 구영테크 등을 비롯한 지역의 50여개 기업체가 참여하며 생산직·관리직을 채용한다.

현장에서는 구인·구직자 간 현장면접 및 채용이 이뤄지며, 그 외에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진로 상담, 지역 기업체 홍보, 각종 지원제도 안내 등 구인·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된다.

또 대구달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시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교육청,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달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폴리텍대학남대구캠퍼스, 대구테크노파크 등 여러 유관 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날 취업박람회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여 업체 명단과 채용 계획에 대한 내용은 달성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 기업체를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일자리로 활력이 넘치는 달성군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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