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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공영주차장 준공…연말까지 무료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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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공]


[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청 인근에 차량 27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19일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7일 석전리에 위치한 칠곡군공영주차장 옥상층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임휘승 칠곡 부군수, 심청보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정한석 도의원, 박순범 도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칠곡군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2021년 주차환경개선사업 생활 SOC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지난 2022년 12월에 착공해 2024년 4월에 준공했으며 총공사비는 94억이 투입됐다.

이번에 준공된 칠곡군공영주차장은 6개월간의 시범운영기간동안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휘승 칠곡 부군수는 "주차난으로 주민들과 군청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공영주차장이 준공돼 기쁘다"며 "공사기간 잘 협조해주신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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