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마트 월배점에서 '굿잡(Good Job)버스'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직상담, 채용알선, 현장 면접, 취업 정보 제공 등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11개 업체가 참여해 총 31명의 여성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방과 후 교사, 바리스타, 일반사무원,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생활복지사, 병원행정사무원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현장 면접에 참여하거나 채용 희망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1대1 맞춤 취업상담 및 지속적인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정보 제공, 이력서 클리닉, 달서구 연계 취업지원사업 안내, 취업응원메시지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취업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굿잡(Good Job)버스 행사는 오는 7월에도 운영될 예정이며 행사 참가 등 자세한 사항은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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