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과학대는 지난 13일 교내 간호학과 강의실에서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교류센터가 주관 진행됐으며 호주에서 간호사 및 조산사로 활동 중인 이청아 동문을 초청했다.

특강 내용은 △글로벌 리더로서의 인생 이야기 △글로벌 리더십의 정의와 필요성 △글로벌 리더 및 리더십 스킬 △글로벌 마인드와 비전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과정 등이 포함됐다.

박지은 대구과학대 총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향상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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