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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스마트팜 기반정비 완료된 농지 입주 청년농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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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스타트업단지 모집 홍보 포스터.[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다음달 12일까지 농업스타트업단지 입주 청년농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업스타트업단지는 집단화된 유휴농지, 국·공유지 등을 공사에서 매입 후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기반정비해 청년농업인에게 임대 또는 매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전북 김제시와 경북 상주시 2개소 이며 공고일 기준 농지소재지 시·군에 주민으로 등록되어 실제 거주하거나 계약체결 전까지 전입을 마쳐야 한다.

선발인원은 김제 4명, 상주 2명 등 총 6명을 선발하며 사업대상자로 선정완료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선발된 청년농업인은 기반이 정비된 농지에 대하여 저렴한 임차료로 농지임차가 가능하고, 선임대후매도, 매입조건부임대 방식으로 매입도 가능하다.

지원내용 및 사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농지은행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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