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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 대구경북본부, 영양 산나물 축제장서 지적측량 무료 상담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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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대구경북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본부는 영양군 맞춤형 사업설명회에 이어 지역 축제 활성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영양 산나물 축제에 개막부터 폐막까지(9일~12일) 나흘 동안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LX의 핵심사업인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사업,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지적측량의 접수 절차 및 토지 경계에 대한 궁금증 해소까지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무료상담소를 운영했다.

최광제 본부장은 "시민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국민 곁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상생 협업하며 현장 중심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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