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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회 대구 펫&캣쇼' 성황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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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엑스코는 영남지역 최대 반려동물 관련 전시회인 '제21회 대구 펫&캣쇼(The 21th Daegu Pet & Cat Show)'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역대 최대 규모인 170개사 350부스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2만10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는 반려동물 사료, 간식, 영양제, 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동물사랑 배움터, 반려동물 토크쇼, 대구펫스티발, 반려동물 놀이터, 수의사회 건강상담 등으로 구성된 '대구반려동물문화축제'와 함께 개최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KCMC 반려견 기질테스트는 맹견으로 분류된 품종의 공격성을 평가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입하는 반려견 기질평가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그외 대구시 수의사회 반려동물 건강상담부스와 반려동물 토크쇼는 기존 2일에서 올해 3일간으로 확충해 진행했다.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TV동물농장에 출연중인 박순석 원장을 비롯한 수의사들과 함께 반려동물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대답을 듣기 위해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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