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안동시 내년도 국·도비 2165억원 확보 총력…예산정책 간담회 가져
이미지중앙

13일 안동시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실시한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안동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안동시는 내년도 국·도비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1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예산정책간담회에는 권기창 시장, 관계 공무원과 김형동 국회의원, ·시의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시가 가진 굵직한 국비 목표액만 79건에 2106억원, 경북도의 도움을 받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도 13건에 59억원, 922165억 원에 이른다. 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역할과 관심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은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안동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 풍천 구호리 면도101호선 위험도로 정비공사 정상동 반변천 폐천부지 확보 등 장기적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역점사업들이다.

이 밖에도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백신전문인력 육성지원센터 구축 문경~안동 간 철도 건설 축산물 도축 및 육가공 공장 증축 등도 국비 확보를 해야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도비 확보는 지역정치권과 유기적인 협력이 성패를 좌우한다라며 함께 만드는 희망찬 안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드리며 향후 예산안 심의에 차질없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