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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원 윤철남·김재준…김천시의원 김응숙·의성군의원 김원석 당선
수성구 라선거구 전학익·중구 가선거구 임태훈 당선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4·10 총선과 함께 대구·경북(TK)에서는 재보궐 선거가 6곳에서 치러졌다.

11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경북도의원 영양군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윤철남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8120표)로 더불어민주당 김상훈 후보(2306표)를 꺾고 당선됐다.

무소속 남용대·김재준·장시원 후보가 경쟁을 벌인 울진군 선거구에서는 접전이 펼쳐진 끝에 1만1784표의 득표율을 획득한 김 후보가 당선됐다. 장 후보는 1만1366표를, 남 후보는 3454표를 얻으면서 낙선했다.

시군의회의원 선거에서는 김천시 나선거구 무소속 김응숙(5570표) 후보가 무소속의 이상열(3526표) 후보를 눌렀으며 의성군 다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김원석(4620표) 후보가 무소속의 배철한 (2055표)후보를 제쳤다.

또 대구시 구의회의원 선거 중구 가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임태훈(1만2610표) 후보가 무소속 안정호(3550표), 김두환(1752표) 후보를 눌렀다,

국민의힘 후보가 없는 수성구 라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학익 후보(1만7611표)가 무소속 배광호(1만1999표), 김삼조(8297표), 김태은(4937표), 정주봉(4384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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