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 1학년 재학생들이 제4기 윙수여식에서 항공서비스산업 전문가의 꿈에 대한 의지를 담은 파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2일 제4기 윙수여식(Blue Wings Uniform Ceremony)을 개최했다.
윙수여식은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이 미래 항공서비스산업의 전문가가 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 1학년 재학생 24명은 항공기 날개를 상징하는 윙 배지를 받았다.
또 한 기수 위 선배가 후배에게 자기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병구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장은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꿈의 여정에서 여러분의 날개가 항상 강하고 아름다운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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