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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전문대에 영국친구들 31명왔다…BTS 단기연수 프로그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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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문대학교 자매대학인 영국 CCCG 대학생31명이 경북전문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경북 전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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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42일부터 10일까지 영국 자매대학 CCCG(Capital City College Group) 대학생 31명 등을 대상으로 BTS(Best Turing Scheme, 이하 BTS)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전문대학교 BTS 단기연수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영국 CCCG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녹색성장 및 4차 산업, 한국의 고등직업교육 및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외국인 단기특화연수 프로그램이다.

영국 CCCG 대학생들은 B(Beauty, 한국의 미) E(Eco, 한국의 녹색성장) S(Sprit, 한국의 정신) T(Technology, 한국의 기술) 등 세부 특화 교육활동에 참가한다. 오는 7일에는 영주소백마라톤 5km 경기에 참가해 경북전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경품 일체를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기증 할 예정이다.

최재혁 총장은 영국 CCCG 대학생들이 우리 대학 교내에서 연수를 받는 동안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 다양한 국가로부터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문을 두드리는 세계적 수준의 명품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에는 지난 1월 몽골 과학기술기술대학교 부속 고교생 등 43명이 방문해 학과체험을 진행했다. 오는 6 · 7월에는 일본 가시마고등학교와 말레이시아 마샤대학교에서 대학을 방문할 예정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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