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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올해 237개 사업 통해 새 일자리 7520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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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헤럴드 DB)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올해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시는 올해 237개 사업을 통해 752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28일 밝혔다.

안동시는 지역 상생 민생경제, 스마트 일자리, 활력 안동이라는 비전으로 민선 8기 시정 목표 구현을 위해 5대 핵심전략을 구체화하고 전략별 지역?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시민이 체감하고 지역 활력을 도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시는 지역 특화산업 인력 양성, 취약계층 지원, 도시경관 개선, 재해예방 복구 등 클린시티 조성 등으로 일자리의 양적·질적인 개선과 공공 차원에서의 시민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매년 3월까지 공시하게 돼 있는 지역 일자리 창출 연차별 세부 계획을 시청 누리집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주민에게 임기 중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 공표하는 제도로 2010년부터 시행 중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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