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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영주영양봉화 임종득 후보, 제22대총선 후보자등록…총선 체제전환
‘총선 승리로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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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영양·봉화 선거구 국민의 힘 임종득 후보가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로 등록하고 있다(임종득 후보사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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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22대 총선 경북 영주·영양·봉화 선거구 국민의 힘 임종득 후보가 21 선관위에 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

영주·영양·봉화 선거구는 지난 229일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된후 32일 임종득 후보자가 국민의힘 단수 추천을 받으며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임 후보는 "현 정부의 2년은 여소야대 국회로 법안 하나 제대로 통과시킬 수 없었다""야당의 반대로 정부의 개혁안은 번번이 발목을 잡혔다. 다가오는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운명을 가름할 중차대한 선거다. 영주·영양·봉화 주민들의 압도적 성원만이 개혁을 완성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종득 후보는 영주 운문초와 영광중, 대구 청구고, 육군사관학교(42)를 졸업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 국방비서관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안보전략담당관, 국가정보원 국방보좌관, 육군 17사단장,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육군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 수도군단 부군단장 등을 지냈다.

그의 공약으로는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통팔달 SOC사업 조기 건설 경북 북부지역 관광벨트 구축 지역주민 소외 없는 복지 확대 농업 경쟁력 확보 인프라 구축등을 내세웠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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