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영양·봉화 재도약 이룰 것"
국민의힘 임종득 예비후보(경북 영주·영양·봉화)가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을 위촉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임종득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22대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경북 영주·영양·봉화 임종득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임 후보 의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서중도)는 기획본부를 비롯해 5개 본부로 구성됐다.
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영주·영양·봉화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훌륭한 분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인구소멸과 경기침체 위기에 빠져있는 지금, 절실한 마음을 모아 시민들과 함께 한 팀이 돼 지역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모두 하나 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해달라"며 "선거기간 중 시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지역 발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달라"고 선거대책위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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