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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설치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헤럴드 DB)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설치 지원에 나섰다.
해당 사업은 완속 충전기 설치 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원하는 수행기관과 설치계약 체결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환경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기간은 18일~29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 등이며, 기타 세부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춘자 안동시 환경관리과장은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로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