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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경유 자동차 저감 장치부착 사업 지원…6억400만원 투입
배출가스 저감사업 저감창지 41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3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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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4백만으로 저감장치(DPF 및 PM-NOx) 약 41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약 30대를 지원한다. 사진은 특정기사내용과 관계없음(헤럴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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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주시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자 운행중인 경유 자동차 및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 사업 지원에 나선다.

올해는 총 사업비 64백만으로 저감장치(DPF PM-NOx) 41, 건설기계 엔진교체 약 30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4.3.11.) 현재 상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및 202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이다.

매연저감장치(DPF), 동시저감장치(PM-NOx)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https://www.mecar.or.kr/) 통해 18일부터 322일까지 신청하거나 환경관리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생계형, 영업용,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최신 연식의 차량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되, 차량 소유자는 장치부착 및 교체 후 2년간 의무운행을 해야한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 차량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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