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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전경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60대 인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5분쯤 안동시 풍산읍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인부 A(69)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