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주(위 왼쪽부터), 이승렬, 장혁상, 최성렬, 심현보, 김정수, 이희욱, 김기현 교수 이형우(아래 왼쪽부터), 정진홍, 이충기, 이동협, 홍상욱, 양종모, 류호상, 장두일 교수.[영남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온 교수 16명이 퇴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37년간 영남대 강단에서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힘써온 학계 원로들이다.
이번에 퇴임하는 교수는 국어국문학과 최동주 교수, 영어영문학과 이승렬 교수, 환경공학과 장혁상 교수, 기계공학부 최성렬, 심현보 교수, 군사학과 김정수 교수, 경영학과 이희욱 교수, 무역학부 김기현 교수, 내과학교실 이형우, 정진홍, 이충기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이동협 교수, 주거환경학과 홍상욱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양종모 교수, 체육학부 류호상 교수, 회화과 장두일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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