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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낙영 경주시장,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참여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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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9일 '2024 GOLDEN City 경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경주 스마트 에어돔'을 찾아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9일 '2024 GOLDEN City 경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경주 스마트 에어돔'을 찾아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2024 GOLDEN City 경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고 있다.

경북도축구협회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경주시가 유치한 첫 번째 대회로 전국 U-12 56팀과 U-11 52팀에서 1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경주지역 참가팀인 화랑FC와 한수원FC가 경기를 펼치는 스마트에어돔과 경주축구공원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

경주시는 축구·야구·태권도 동계훈련단 유치에 이어 '2024 GOLDEN City 경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주지역 스포츠 인프라 홍보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유치한 대회인 만큼,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선수단이 경주에서 불편함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어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즐겁고 신나게 경기를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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