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사이버대는 지난 17일 대구대 성산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과 2024학년도 입학식을 동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근용 총장, 영광학원 장익현 이사, 대구대 최병재 부총장, 각 학과 교수 등 대학 관계자, 전국 및 해외 각지에서 졸업생과 입학생들이 들뜬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학사학위 수여 졸업생은 822명, 휴먼케어대학원 미술상담학과 석사학위 졸업생은 8명으로 총 830명을 배출했다.

이날 행사는 졸업식과 입학식을 동시 개최해 현장에서는 선후배들의 상호 격려와 축하가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근용 총장은 회고사에서 "꿈을 향한 열정으로 오늘 학업을 끝까지 마친 여러분들 영광스러운 졸업을 축하하며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역량을 펼쳐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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