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걱정 마시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동해해양경찰이 설날을 맞아 독도앞바다 3007 함상에서 해양영토 수호를 다짐하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민여러분 독도는 저희들이 안전하게 지키고 있습니다.즐거운 설 명절 되십시요
우리땅 독도 해상을 경비 중인 독도경비함 3007함이 8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함상에서 독도 등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를 다짐하고,차례를 지냈다.
동해해양경찰이 설날을 맞아 독도앞바다 3007 함상에서 해양영토 수호를 다짐하며 설명절 처례를 지내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동해해양경찰이 설날을 맞아 독도앞바다 3007 함상에서 해양영토 수호를 다짐하며 설명절 처례를 지내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동해해경은 설 연휴에도 동해바다 주권수호를 위해 독도,울릉도 등 주변 해상경비와 순찰,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우리 어선보호 등 긴급상황 상시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독도 경비 중인 동해해경3007함 김홍윤 함장은“민족 대명절 설날 연휴기간에도 국민들이 평온하고 행복한 설날이 될 수 있도록 독도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동해해양경찰이 설날을 맞아 독도를 지키고 보호하는 3007 함상에서 해양영토 수호를 다짐하고 있다.(동해해경제공)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