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우방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29일 비슬산에서 '2024년 수주,분양 및 안전 기원제'행사를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 및 현장소장들이 참석한 이번 안전기원제에는 갑진년 한해 SM우방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전 현장의 안전한 공사진행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 안전기원제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비슬산 산행을 통해 동료간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이태희 ㈜우방 대표이사는 "지역 부동산시장은 물론 건설업계도 올 한해 힘든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SM우방이 목표한 5개 단지 1조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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