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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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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은 17일 경상북도의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지역실정에 맞게 기획한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출발점인 예천군에서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경북농협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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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은 경북도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국가적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추진하여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지역 특성에 맞춘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를 기획해 설 연휴 전까지 도내 22개 시·군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나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농협은 농가주부모임 예천군연합회와 함께 지난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예천군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경북농협 임도곤 본부장은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경북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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