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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성과 평가 '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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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콘서트 진행 모습.[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취업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사업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2022년 4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이끌어 왔다.

특히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MZ세대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취업률보다 취업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학생들의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교육과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취업 면접 대비를 위한 면접 연습 세션 진행과 학과(부)별 전공 및 진로로드맵을 고도화하여 학과 특성에 맞는 취업전략과 컨설팅 등을 제공해 왔다.

이 외에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 박람회와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취업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적절한 취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우수한 취업 성과를 거뒀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더 체계적인 맞춤형 취업 지원과 함께 우수한 취업처 매칭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윤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지역대학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특화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과 함께 취업률보다는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등 취업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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