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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허 사료로 키운 상주‘명실상감한우’ 말레이시아 할랄시장 진출…2000kg 첫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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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축산물공동브랜드 명실상감한우가 말레이시아로 수출되기 위해 선적되고 있다 (상주시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 축산물공동브랜드 명실상감한우가 지난 11일 약 2000kg을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첫 수출됐다.

15일 상주시에 따르면 명실상감한우는 상주시와 상주축산농협이 공동으로 3년 동안 사양시험과 연구를 거쳐 비타파워라는 자체 특허사료를 개발·공급해 상주곶감의 이미지와 한우를 접목시킨 한우 브랜드이다.

시는 명실상감한우가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대, 유통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기봉 축산과장은 앞으로 명실상감한우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수출을 통해 지역 축산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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