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대구·경북 7개 대학의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경북대 30명, 영남대 50명, 대구대 30명, 계명대 20명, 대구 가톨릭대 10명, 경일대 10명, 대경대 10명으로 모두 160명(남 80?여 80)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0일) 기준 입사 대상 본인 및 보호자가 1년 이상 영천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신입생 또는 재학생(복학생 포함)이다.
선발기준은 지역 초?중?고교 졸업여부(50점), 생활정도(30점), 성적(20점), 기타 가산점(5점)이며 2월 초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재학생은 오는 19일까지, 신입생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영천시청 인구교육과로 직접 방문해 제출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영천시장학회 누리집 공지사항에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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