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8일 웅부관 1층 소통실에서 ‘제7기 SNS 기자단 발대식’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안동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제7기 기자단이 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올해 선발된SNS기자단은20대에서50대까지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아름다운 명소,문화행사,축제,이슈 등 재미있고 생생한 현장 및 시정 사례 등을 각자의 개성 있는 콘텐츠로 담아내어 시민과 함께 안동의 이모저모를 소통하는 교두보의 역할을 하게 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SNS기자단이 세계유산 도시 안동이1000만관광객 시대를 맞이하는 데,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색다른 시각으로안동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 목소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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