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본관 전경.[경북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최근 올해 제1차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심의했다고 8일 밝혔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학생 대표, 교직원 대표, 관련 전문가, 동문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경북대는 지난 2009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6년간 학부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 왔다.
올해 계열별 학기당 수업료 수준은 인문사회계열 178만1000원, 자연과학계열 217만9000원, 공학계열 233만1000원, 의학·치의학계열 45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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