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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군, 근로환경 개선사업 추진… 근로자 복지, 삶의 질 향상
근로환경 노후 환경 개선희망 사업장 9월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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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사 전경(의성군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이 2024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에 나섰다.

근로자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해서다.

4일 의성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관내 1년 이상 정상가동 중인 중소기업에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고 2000만원의 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개선, 기숙사, 화장실, 휴게실 등 신·개축, LED 조명 등 고효율기자재 교체를 지원한다.

노후된 사업장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기업이 많아 매년 신청과 문의가 많은 사업이다.

희망 사업장은 오는 9월까지 신청할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성군 미래산업과 기업투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근로자의 삶의 질을 드높일 수 있는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고, 더 나아가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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