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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 2023 대구SW미래채움 톤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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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는 최근 창의와 융합을 근간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초·중등학생의 소프트웨어 역량 양성을 위해 '2023 대구SW미래채움 톤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7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오산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계명대 SW미래채움 대구서부센터가 준비해 전국의 1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아이디어톤(초등부)과 해커톤(중고등부)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인구 감소'라는 주제로 참가 학생들은 앞으로 국면할 중요한 사회문제인 이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해결책을 구상하고 제시했다.

대회 결과 아이디어톤(초등부)종목에서 대상은 박가희(중앙초, 4학년), 김연아(동두초, 4학년), 김채원(중앙초, 5학년)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최규빈(삼덕초, 6학년) 팀과 어윤호(동일초, 5학년), 임윤호(대구교대부설초, 5학년) 팀이 각각 수상했다.

해커톤(중고등부)종목에서는 대상은 이승준(거창국제학교, IG3), 박찬준(대구국제학교, 8학년), 박유준(대구국제학교, 9학년) 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이동민(오성중, 1학년) 팀과 김민하(영남중, 2학년), 김민형(영남중, 1학년) 팀이 각각 수상했다.

장대진 계명대 산학인재원장은 "SW교육으로 정보소외지역이나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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