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계명문화대 HiVE 평생직업교육 수료식·공유회 '성료'
이미지중앙

[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HiVE사업단이 대학 동산홀에서 ‘2023학년도 HiVE사업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수료식 및 학습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HiVE 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대구 달서구와 계명문화대가 함께 지역에 정주할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달서구 맞춤형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HiVE사업으로 진행된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수료식 및 학습성과 공유를 통해 지역 청년, 신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HiVE 평생직업교육 과정은 달서구민 등을 대상으로 과정별 15주에서 20주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으로 특수용접사, 설계전문가, 온라인마케팅전문가, 국제커피아카데미, 제과기능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일반분야 직업교육으로 시니어미술활동지도사, 노인요양기관종사자 교육, 아동요리지도사, 힐링체험플라워공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204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HiVE사업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달서구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