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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사이버대, 화합과 소통의 창구역할 'DCU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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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사이버대는 지난 20일 대학 유니콘룸에서 학교 홍보 대사이자 학생들의 화합과 소통의 창구역할을 할 'DCU 서포터즈'를 창단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입학학생처 전종국 처장, 총학생회 임원, 선발된 서포터즈 단원 및 관련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의 참여형 마케팅 구현과 학생들의 홍보 활동 활성화를 통해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을 높이고 화합과 소통을 위해 서포터즈를 출범시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이원화해서 운영할 예정이며 총학생회 임원단 및 2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대학의 홍보 활동 및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2024년 2월 29일까지다.

특히 이번 20여명의 자원봉사단은 오는 2024년 1월 28일부터 2월 1일, 3박 5일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사이판으로 해외자원봉사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전종국 대구사이버대 입학학생 처장은 "대학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하신 서포터즈단을 환영한다"며 "DCU 서포터즈가 출범함에 따라 앞으로 사랑과 봉사로 세계를 품는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 교육이념에 걸맞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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