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계명문화대 스마트 캘린지팀,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미지중앙

[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융·복합 창업동아리인 '스마트 챌린저'가 최근 2023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SCOUT) 사업으로 개최된 전문대 컨소시엄 연합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 창업가에게 기업가정신을 심어주고 창업지식습득과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한 기회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우수창업 아이템을 사전에 발굴 가능하게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계명문화대 SCOUT사업단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대표로 출전한스마트 챌린지팀(이가영, 정예림 경찰행정과 1학년)은 스마트 방재(화재, 산불) 및 스마트 도심 치안을 위한 정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난 안전 자율주행 드론용을 개발 아이디어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스마트 챌린지팀은 교내 창업 경진대회 금상 수상을 비롯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 전문대 트랙 20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